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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할사(都轄司)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토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함경도‧평안도 등 특수지방에 설치한 동반(東班) 종육품(從六品) 토관(土官) 아문(衙門)이다.

처음에는 평양‧함흥부와 같이 도무사(都務司)로 부르다가, 1462년(세조 8)에 도감사(都監司)로 바꾸고 도무사보다 1품이 낮은 정육품아문으로 했다가,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종육품의 도할사로 바꾸었다.

의주목(義州牧)과 도호부(都護府)인 회령(會寧)‧경원(慶源)‧종성(鍾城)‧온성(穩城)‧부령(富寧)‧경흥(慶興)‧강계(江界) 등에서 이 지역의 최고 아문으로 설치되었다.

도할사(都轄司) 관원은 도할(都轄:從六品) 1원과 전사(典事:正七品) 1원씩이 있었다.

[별칭]

도할서(都轄署)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