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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원(順昌園:순회세자와 공회빈)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경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순회묘(順懷墓:순회세자와 공회빈)는 명종(明宗)의 외아들인 순회세자(順懷世子)와 부인 공회빈(恭懷嬪) 윤씨(尹氏) 무덤으로 경기도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신도동(神道洞)에 있는 서오릉 경내에 있다. 후에 순창원(順昌園)으로 고쳤다.

순회세자는 이름이 부(頫), 자는 중명(重明), 시호는 순회(順懷)이다. 1557년(명종 12)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13세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순창원(순회세자와 공회빈) 관원으로 수위관(守衛官:從九品) 2원이 있다. 수위관은 충훈부(忠勳府)에서 공신의 적장 자손인 충의위(忠義衛)로써 자벽(自辟)하였으며, 30개월 만에 체임하였다. 자벽이라 함은 장관이 임의로 사람을 천거하여 아래 벼슬아치에 임명하는 것을 말한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