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릉(健陵:정조와 효의왕후)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서 |
중분류 | 경관 |
소분류 | 동반 |
[품계]
[상세내용]
건릉(健陵:정조와 효의왕후)은 정조(正祖)와 비(妃) 효의왕후(孝懿王后) 김씨(金氏:淸風)의 합장릉(合葬陵)으로 경기도 화성시(華城市) 효행로 481번길 21에 있다.
정조는 조선의 제22대 왕으로 휘는 산(祘),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이다.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思悼世子)이고,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혜경궁(惠慶宮:惠嬪) 홍씨(洪氏)이다. 1759년(영조 35)에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영조 38) 2월에 좌참찬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를 맞아 가례를 치렀다. 이 해 5월에 아버지가 뒤주 속에 갇혀 죽는 광경을 목도해야 했다. 1764년(영조 40) 2월 영조가 일찍 죽은 맏아들 효장세자(孝章世子)의 뒤를 이어 종통을 잇게 하였다.
건릉(정조와 효의왕후) 관원으로 영(令:從五品) 1원과 참봉(參奉:從九品) 1원이 있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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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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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