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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릉(崇陵:현종과 명성왕후)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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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분류경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숭릉(崇陵:현종과 명성왕후)은 현종(顯宗)과 비(妃)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金氏:淸風)의 쌍릉(雙陵)으로 경기도 구리시(九里市) 동구릉로 1에 있는 동구릉(東九陵) 중 하나이다.

현종은 조선 제18대 왕(재위 1660∼1674)으로 휘(諱)는 원(棩, 음은 원(院)임), 자는 경직(景直), 효종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우의정 장유(張維)의 딸 인선왕후(仁宣王后)이고, 비는 돈녕부영사 김우명(金佑明)의 딸 명성왕후이다. 병자호란 후 아버지 봉림대군(鳳林大君:孝宗)이 볼모로 가 있던 심양(瀋陽)에서 출생하였다. 1644년(인조 22)에 귀국하여 1649년(인조 27) 왕세손에 책봉되고, 그해 효종이 즉위하자 왕세자가 되었다.

숭릉(현종과 명성왕후) 관원으로 영(令:從五品) 1원과 참봉(參奉:從九品) 1원이 있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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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