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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서(圖畵署)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경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종육품아문(從六品衙門)으로 도표 작성과 그림 그리는 일을 맡는다. 도화서는 원래 국초에는 종오품에서 거관하도록 된 도화원(圖畵院)이었으며 화원의 정원은 40명이었다. 그런데 1471년(성종 2)에 종육품아문으로 격하되면서 이름이 도화서(圖畵署)로 바뀐 것이다.

도화서 관원으로는 제조(提調:正‧從二品)가 1원[대전통편에서는 예조판서가 예겸], 별제(別提:從六品) 2원[대전통편에서 삭감], 겸교수(兼敎授:從六品) 1원[대전회통에서 신설], 선화(善畵:從六品) 1원, 선회(善繪:從七品) 1원, 화사(畵史:從八品) 1원, 회사(繪史:從九品) 2원, 전자관(篆字官) 2원[대전통편에서 신설]이 있다. 화원은 경국대전에서는 20인이었으나 대전통편에서는 30인으로 증원하였다.

[별칭]

채전(彩典)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