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氷庫)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서 |
중분류 | 경관 |
소분류 | 동반 |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종육품아문(從六品衙門)으로 얼음을 저장하는 일을 맡았다. 1405년(태종 5) 예조에 딸리게 되었으며, 두모포(豆毛浦)에 동빙고를, 둔지산(屯地山)에 서빙고를, 대궐 안에는 내빙고를 따로 두었다.
빙고 관원으로는 제조(提調:正‧從二品)가 1원, 별좌(別坐:從五品)[속대전에서 삭감하고, 별제 2원으로 대신], 별제(別提:從六品)가 2원으로 동‧서빙고에 각 1원씩, 별검(別檢:從八品)이 2원으로 동‧서빙고에 각 1원씩 있다. 이속(吏屬)으로 서리 4명은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 두었으나, 속대전(續大典)에서 서리를 서원으로 낮추고, 각 1원을 두었고,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 서원을 각 2인으로 증원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종오품아문(從五品衙門)이었으나,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 별제의 품계에 따라 종육품아문으로 옮겼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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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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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