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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사(典設司)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경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종육품아문(從六品衙門)으로 장막(帳幕)의 공급을 관장한다. 조선 초의 사막(司幕)을 1403년(태종 3) 충순호위사(忠順扈衛司), 1414년(태종 14) 충호위(忠扈衛)로 하였으나, 1466년(세조 12) 전설사(典設司)로 개칭하였다.

전설사 관원으로는 제조(提調:正‧從二品) 1원, 수(守:正四品)[속대전에서 삭감], 제검(提檢:正‧從四品)[속대전에서 삭감], 별좌(別坐:正‧從五品)[속대전에서 삭감], 별제(別提:從六品) 2원[경국대전에서는 정‧종육품이었으나, 대전통편에서 종육품으로 규정], 별검(別檢:從八品) 1원[대전통편에서 신설]으로 되어 있다. 수(守)‧제검‧별좌는 속대전에서 삭감하였고, 제검 이하 5인이었다. 이속(吏屬)으로 서원(書員) 1인[경국대전에서는 서리 4인이었으나, 대전통편에서 서원으로 낮추고 1인으로 감원], 제원(諸員) 9명, 고직(庫直) 1명, 사령(使令) 4명을 두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정사품아문(正四品衙門)이나,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 별제의 품계에 따라서 종육품아문으로 옮겼다.

[별칭]

상사국(尙舍局), 사설서(司設署)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