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시서(平市署)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서 |
중분류 | 경관 |
소분류 | 동반 |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종오품아문(從五品衙門)으로 시장의 점포를 단속하고 도량형(度量衡)을 통일시키며 물가를 조절하는 일을 관장한다. 1392년(태조 1) 고려의 제도를 본받아 경시서(京市署)를 설치하였다가 1466년(세조 12)에 평시서(平市署)로 명칭을 바꾸었다.
평시서 관원으로는 제조(提調:正‧從二品) 1원, 영(令:從五品) 1원, 주부(主簿:從六品) 1원[대전통편에서 신설], 직장(直長:從七品) 1원, 봉사(奉事:從八品)[대전통편에서 폐지]로 되어 있다. 이속(吏屬)으로 서원(書員) 7인[경국대전에서는 서리 8인이었으나, 대전통편에서는 서원으로 낮추고 5인으로 감원, 대전회통에서는 서원 7인으로 증원], 고직(庫直) 1명, 사령(使令) 11명이 있었다.
[별칭]
경시서(京市署), 경시감(京市監)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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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