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모궁(景慕宮)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서 |
중분류 | 경관 |
소분류 | 동반 |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종오품아문(從五品衙門)으로 궁묘(宮廟)를 지키는 일을 맡는다. 창덕궁 안에 있다. 원래는 1764년(영조 40) 봄 북부 순화방(順化坊)에 사도세자의 사당을 건축하였다가 여름에 동부 숭교방(崇敎坊)으로 건물을 옮겨 수은묘(垂恩廟)라 한 것을 1776년(정조 1)에 비명에 간 부친 사도세자에게 장헌(莊獻)이라는 시호를 올리고 사당도 다시 지어 경모궁(景慕宮)이라 하였다.
경모궁 관원으로는 도제조(都提調:正一品), 제조(提調:正‧從二品) 각 1원, 영(令:從五品) 3원[대전통편에서는 문관 1원이었으나 대전회통에서 음관(蔭官) 2원이 증원], 직장(直長:從七品)[대전통편에서는 1원이었으나 대전회통에서 폐지], 봉사(奉事:從八品)[대전통편에서는 1원이었으나 대전회통에서 폐지]로 되어 있다. 이속(吏屬)으로는 서원(書員) 3인[2인은 수복이 겸함], 수복(守僕) 8명, 고직(庫直) 1명, 대청직(大廳直) 1명, 사령(使令) 4명, 군사(軍士) 12명, 동산직(東山直) 1명, 연지직(蓮池直) 1명이 있었다.
[별칭]
경모전(景慕殿)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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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