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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문원(承文院)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경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정삼품아문(正三品衙門)으로 사대(事大:中國과의 외교)‧교린(交隣:日本과 女眞과의 외교)에 관한 문서를 관장한다. 개국 초에 문서응봉사(文書應奉司)가 설치되었고, 1411년(태종 11)에 승문원으로 개칭하였다.

승문원(承文院) 관원으로는 도제조(都提調:正一品) 3원[의정이 겸임], 제조(提調:從二品∼從一品)와 부제조(副提調:正三品 堂上官)는 정원이 없고, 판교(判校:正三品)가 1원이며, 참교(參校:從三品)[경국대전에서 2원으로 교훈(敎訓)이 겸했으나, 속대전에서 없어짐], 교감(校勘:從四品)[경국대전에서 1원으로 교훈(敎訓)이 겸했으나, 속대전에서 없어짐], 교리(校理:從五品)[경국대전에서 2원이었으나 속대전에서 없어짐]는 정원이 없으며, 교검(校檢:正六品) 1원[경국대전에서 2원이었으나 속대전에서 1원으로 감원], 박사(博士:正七品), 저작(著作:正八品), 정자(正字:正九品), 부정자(副正字:從九品)가 각 2원으로 되어 있다. 잡직(雜職)으로 사자관 40원, 이속(吏屬)으로 서리(書吏) 1인[경국대전에서 10인이었으나 속대전에서 서원으로 낮추고 8인으로 감원, 대전통편에서 서리 1인을 다시 증원, 대전회통에서는 서원 6인으로 함], 서원(書員) 6인, 사령 6인, 문서직 1명, 방직 1명, 군사 2명이 있었다. 참교 이하는 또 타관이 겸직하며 정원이 없다.

[별칭]

괴원(槐院)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