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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강서원(世孫講書院)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경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정삼품아문(正三品衙門)으로 세손(世孫)을 모시고 강독(講讀)하는 일을 관장한다. 상설기관은 아니고 필요한 때에만 설치되었는데, 1448년(세종 30)‧1649년(인조 27)‧1751년(영조 27)에 각각 설치되었다.

세손강서원(世孫講書院) 관원으로는 사(師:從一品)‧부(傅:從一品)가 각 1원이며, 좌‧우유선(左右諭善:正三品 堂下∼從二品)이 각 1원[대전통편에서 신설]이고, 좌‧우익선(左右翊善:從四品)이 각 1원[대전통편에서 신설]이며, 좌‧우권독(左右勸讀:從五品)이 각 1원[대전통편에서 신설], 좌‧우찬독(左右贊讀:從六品)이 각 1원으로 구성 되며, 사‧부‧우익선‧우찬독은 대전통편에서 타관이 겸직하였다. 이속(吏屬)으로 서리(胥吏) 6인, 사령(使令) 6명, 수공(水工) 1명이 있었다.

강서원은 속대전(續大典:1746)에서는 종사품아문(從四品衙門)이었으나, 대전회통(大典會通:1865)에서 유선의 품계에 따라 정삼품아문으로 옮겼다.

[별칭]

강서원(講書院)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