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익부(忠翊府)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서 |
중분류 | 경관 |
소분류 | 동반 |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종이품아문(從二品衙門)으로 원종공신(原從功臣)의 관부이다. 원종공신은 각 등급의 주된 공신 이외의 작은 공이 있는 사람에게 주던 칭호였다.
국초에 두었던 충익사(忠翊司)를 1466년(세조 12)에 충익부(忠翊府)로 고치고, 뒤에 충훈부(忠勳府)에 합쳤으며, 광해군(光海君) 때 잠시 독립하였다가 곧 병조(兵曹)에 소속되었다. 인조(仁祖) 때 충훈부에 합쳤다가 1676년(숙종 2)에 병조에 소속시켰으며, 1680년(숙종 6)에 충훈부에 합치고, 1689년(숙종 15)에 다시 병조에 소속시켰으며, 1699년(숙종 25)에 충훈부에 합쳤다.
충익부(忠翊府) 관원으로는 도사(都事:從五品) 2원이 있었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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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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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