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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漢城府)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경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정이품아문(正二品衙門)으로 서울의 호적대장(戶籍大帳), 시장과 상점, 가사(家舍), 전토(田土), 사산(四山), 도로, 교량, 구거(溝渠:도랑), 포흠(逋欠:관물을 빌려서 잃어버리거나 숨기고 돌려주지 않는 것), 부채, 투고(鬪敲), 주간순찰, 검시, 차량(車輛), 고실우마(故失牛馬:우마를 죽이거나 망실하는 것), 낙계(烙契:烙印과 契券) 등의 사무를 관장한다.

한성부(漢城府) 관원으로는 판윤(判尹:正二品), 좌윤(左尹:從二品), 우윤(右尹:從二品), 서윤(庶尹:從四品) 각 1원, 판관(判官:從五品) 1원[경국대전에서는 2원이었으나 속대전에서는 1원으로 감원]과 주부(主簿:從六品) 2원[속대전에서 신설, 대전통편에서 1인을 더 증원]이 있었다. 이속(吏屬)으로 서사(書史) 52인[경국대전에서는 38인이었으나 대전통편에서 60인으로 증원 대전회통에서 52인으로 감원], 서사(書寫) 1인, 서원(書員) 11인, 사령(使令) 3명이 있었다.

[별칭]

경조(京兆), 법사(法司), 한성(漢城)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