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8품(正八品)

조선시대 정팔품(正八品) 서반(西班) 무관(武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해당 관직으로는 오위(五衛)의 사맹(司猛), 선전관청(宣傳官廳)의 선전관(宣傳官),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좌시직(左侍直)‧우시직(右侍直) 등이 있었다.

처(妻)에게는 단인(端人)의 작호(爵號)가 주어졌다.

같은 정팔품으로 문관에게는 통사랑(通仕郞), 무관에게는 승의부위(承義副尉), 문관 잡직에게는 면공랑(勉功郞), 무관 잡직에게는 맹건부위(猛健副尉), 문관 토관직(土官職)에게는 공무랑(供務郞), 무관 토관직에게는 분용도위(奮勇徒尉)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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