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7품(從七品)

조선시대 종칠품(從七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해당 관직으로는 종친부(宗親府)‧돈녕부(敦寧府)‧상서원(尙瑞院)‧봉상시(奉常寺)‧종부시(宗簿寺)‧사옹원(司饔院)‧내의원(內醫院)‧상의원(尙衣院)‧군기시(軍器寺)‧사섬시(司贍寺)‧군자감(軍資監)‧장악원(掌樂院)‧관상감(觀象監)‧전의감(典醫監)‧사역원(司譯院)‧선공감(繕工監)‧풍저창(豊儲倉)‧광흥창(廣興倉)‧사도시(司䆃寺)‧사재감(司宰監)‧전연사(典涓司)‧종묘서(宗廟署)‧사직서(社稷署)‧경모궁(景慕宮)‧제용감(濟用監)‧평시서(平市署)‧사온서(司醞署)‧전생서(典牲署)‧내자시(內資寺)‧내섬시(內贍寺)‧예빈시(禮賓寺)‧의영고(義盈庫)‧장흥고(長興庫)‧사포서(司圃署)‧양현고(養賢庫)‧혜민서(惠民署)‧덕릉(德陵)‧지릉(智陵)‧헌릉(獻陵)‧선릉(宣陵)‧순릉(純陵)‧정릉(靖陵)‧희릉(禧陵)‧경릉(景陵)의 직장(直長), 호조(戶曹)의 산사(算士), 형조(刑曹)의 명률(明律), 춘추관(春秋館)의 기사관(記事官), 내수사(內需司)의 전회(典會) 등이 있었다.

대교, 기사관, 양현고직장은 모두 예겸(例兼) 하였다. 처(妻)에게는 안인(安人)의 작호(爵號)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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