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9품(從九品)
조선시대 사옹원(司甕院)에 딸렸던 종구품(從九品) 잡직(雜職)이다.
궁중의 사역인에게 주는 관직의 하나이다. ‘팽’은 음식물을 삶는다는 뜻으로, 그런 일을 담당하던 식관(食官)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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