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字)는 나이 20세 때 관례를 올릴 때는 주는 것으로
보통 이름을 가지고 짓습니다.
이름을 보완하는 기능을 합니다.
신중(信仲)에서 신은 이름에서 따온 것 같고요.
중(仲)은 보통 형제간의 차서를 뜻합니다.
伯, 仲, 叔 등을 자에 사용합니다.
형 대립이 있기 때문에 중(仲)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